시사

신용카드 리볼빙과 신용등급 그리고 신청

RU_Rich 2025. 3.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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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그중에서 리볼빙이란 걸 한 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을 해요. 오늘의 주제는 신용카드 리볼빙과 신용등급 그리고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먼저, 신용카드 리볼빙이란?

 Revolving이란, 일부 결제금액 이월 약정으로서 카드 대금의 일부만 결제를 하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이월하여 분할 상환하는 방식의 카드사 서비스예요. 쉽게 말해 이번 달 카드 대금을 일부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미루는 것이죠.

 


1. 리볼빙의 구조

 최소 결제 비율인 약 10~50% 이상면 결제를 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다음 달로 연장이 됨으로써 이월된 금액에는 연체 이자가 아닌 리볼빙 이자 (약 10~20%)가 부과가 되기 때문에 가능한 최대한 빨리 갚아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이자는 계속 이월이 되기 때문에 아주 무서운 구조예요.

 


2. 리볼빙과 신용등급

 리볼빙을 사용할 경우엔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데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상당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 신중해야 해요.

 

 2-1. 긍정적인 면

  1) 연체 없이 꾸준히 상환만 하면 신용평가엔 긍정적이에요. 즉, 최소 결제 금액 이상을 제 때 납부만 한다면 '연체'로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을 작용하죠.

 

  2) 신용카드 한도를 초과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신용카드 사용 패턴이 안정적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유리해요. 

 

 

 2-2. 부정적인 면

  1) 그에 반면 리볼빙의 사용이 많아질수록 부채가 증가하기 때문에 신용점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리볼빙 자체를 상환 능력의 부족이라는 신호로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신용점수엔 부정적이에요.

 

  2) 리볼빙을 한 번 사용하면 '리볼빙 이자 (10~20%)'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자 부담이 상당해요. 또한, 부채가 계속 늘어나면 신용카드 한도가 줄어들거나 추가 대출이 어려워질 수가 있기 때문에 리볼빙 사용을 최소화하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해요.

 

  3) 최소 결제 금액조차 납부하지 않는다면 연체로 기록이 되어 신용등급이 크게 하락할 수가 있어요.


3. 신청하는 방법

 리볼빙 신청 방법은 다양하게 할 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우린 3가지만 알아보도록 해요.

 

 3-1. 카드사 고객센터 전화로 신청하는 방법

  카드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리볼빙 서비스 신청' 요청을 하면 자동으로 서비스 신청이 돼요.

주요 카드사 고객센터 번호

 

 3-2.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신청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에 접속하여 '리볼빙 서비스' 항목을 찾아 신청을 할 수가 있어요.

 

 3-3. 가까운 영업점 방문 신청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는 방법도 있어요.

 

 3-4. 리볼빙 신청 시 신경 써야 할 부분

  1) 최소 결제 비율 선택

   - 최소 결제 비율이 높을수록 이월되는 금액이 줄어들고 이자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최소 결제 비율을 높게 설정하는 걸 추천해요.

 

  2) 기존 카드 결제일과 동일하게 결제일을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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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볼빙의 무서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리볼빙은 '리볼빙 이자'에 따라 이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정말 피치 못할 경우에만 사용하는 걸 추천하며 사용했을 경우엔 최대한 단기간 사용 후 완납을 해야 해요! (신용점수 및 신용등급 관리를 위해서라도 최대한 빨리 갚아야만 해요.)

또한, 리볼빙에 한 번 의존하여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부채가 빠른 속도로 누적되기 때문에 정말 급할 때만 사용을 해야 해요!


5. 마치며

 오늘은 카드사에서 쉽게 이용할 수가 있고 편하지만 그 속은 무서움을 갖고 있는 카드 리볼빙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목차 1번 ~ 3번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은 4번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을 해요.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며 내일은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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