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사 카테고리의 두 번째 글로써 예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재테크를 하기 위해선 목돈. 즉, 시드가 필요하기 마련인데요. 시드를 알차게 모으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예금입니다.

 

시작하기 전, 적금에 대해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면 여기로 들어가서 보시면 돼요.

 

정기적금에 대해서 알아보기 

정기적금에 대해서 알아보기

 

 

 

먼저, 예금 (정기예금)이란?

 예금이란, 일정 금액을 한 번에 예치를 하여 정해진 기간 동안 은행에 맡겨두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큰 금액을 한 번에 예치한다면 예금을 추천드려요.

목차

 1. 예금의 특징

 2. 예금의 종류

 3. 예금의 이자

 4. 예금의 목적

 5. 마치며

 

1. 예금의 특징

 예금의 특징으로는 첫 번째, 적금을 통해 모은 목돈을 예치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00만 원씩 자유 적금을 통해 1년간 모았다면 1200만 원이 되겠죠? 그럼 이 금액을 예금을 통해서 은행에 예치를 하는 겁니다.

 

두 번째, 계약 기간 중 돈을 인출하면 약정된 이자를 받을 수 없거나 일부만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만약, 1200만 원을 1년간 10%의 금리로 예치를 해있다면 1년 후) 1,200만 원(원금) + 120만 원(10% 세전 이자) = 1,320만 원을 받을 수가 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급하게 돈을 써야 한다면 10%의 이자를 다 받지 못하는 겁니다. 만약 일부만 받는다고 하더라도 15.4%의 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이자를 받게 됩니다. (물론, 제2 금융권에서는 세금을 떼지 않는 조건도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제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중도해지를 하지 않고 1년간 예치를 해놓는다면 금리가 확정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1,320만 원을 다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 번째 예금의 특징입니다.

 

 

2. 예금의 종류

 예금의 종류로는 정기예금과 보통예금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먼저, 정기예금은 일정금액을 계약기간 동안 1년에 1번 납입하여 한 번 입금 후에는 그 기간 동안 찾지 않는 조건으로 이루어지는 예금입니다. 따라서 정기예금은 1번 납입 이후 입출금이 제한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정기예금은 적금에 비해 낮은 이자율을 제공하며, 보통예금보다는 이자율이 높습니다.

 

보통예금은 일반통장 및 입출금통장과 같은 방식으로 운용되며 수시로 내가 원할 때마다 입금과 출금을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장점은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다는 편리성이지만 이자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예금의 이자

 예금의 이자는 예치 기간과 금리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은행마다 다르지만 예치기간이 길수록 이자가 높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금의 이자는 만기 때 한 번에 지급이 되거나 매월 지급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러한 지급 방식은 단리식과 복리식을 지급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두 개의 차이로는 단리식은 매월 이자를 지급받게 되고, 반면에 복리식은 만기 시에 이자를 한 번에 지급받습니다.

 

단리식의 나름의 장점이라면 매월 이자를 지급받기 때문에 따로 이자는 따로 적금 통장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적금 통장을 예금 통장 만기와 맞추면 됩니다.

 

복리식의 장점은 매월 발생하는 이자를 원금에 더하여 그다음 달의 이자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단리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자 수익률이 높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4. 예금의 목적

 예금의 목적은 아무래도 안정적인 자산 관리에 있습니다. 즉, 목돈을 안전하게 보관을 하면서 안정적인 이자를 받기 위해서 많이들 예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금을 예치하는 목적에 따라 기간을 정할 수가 있기 때문에 단기 또는 중기 투자에 적합합니다.

 

5. 마치며

 오늘 시사 카테고리의 첫 번째 주제로 예금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적금을 먼저 가입을 해서 목돈을 만든 후 예금을 활용을 하셔야 하고, 요즘 시중은행에서 나오는 상품들의 이자는 평균 3.2~3.3% 정도이며, 우대하는 조건에 따라 이자를 다 받을 수도 있고, 받을 수 없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들도 한 번 잘 확인하셔서 안정적인 예금을 통해 시드를 부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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