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건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어제는 건축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오늘의 주제는 바로 건설안전자격증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건축 자격증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건축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기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추위와의 싸움에서 지지 않으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오늘의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건축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기입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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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건설 안전 자격증이란?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존재하는 자격증이에요.
1. 건설안전 자격증의 종류
건설안전 자격증의 종류는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로 총 4가지로 나뉘며, 각 자격증마다 필기와 실기시험의 유형, 응시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한 번 알아볼까 해요!
1-1. 건설안전기술사
1) 응시자격 : 기사 자격증 취득 후 4년 이상 실무 경험 또는 9년 이상 건설안전 분야에서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해요.
2) 시험 과목 : 필기 - 산업안전 및 건설안전 일반, 건설안전 공학 및 설비, 재해 원인 분석 및 안전관리, 관련 법규 및 제도로 총 4가지의 필기 과목을 공부해야 하며 해당 시험은 논술형으로 치러져요.
실기 - 실기 시험에서는 건설안전 실무 중심으로 면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면접을 잘 준비하셔야 해요.
1-2. 건설안전기사
1) 응시자격 : 관련 학과 대학교 졸업자, 산업기사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 경험이 있는 자, 실무 경력 4년 이상인 자
2) 시험 과목 : 필기 - 산업안전관리론, 건설안전기술, 건설재해 예방 및 대책, 건설 관계 법규까지 4과목을 시험 치게 되며 4지선다형으로 시험 형태가 진행이 돼요.
실기 - 건설안전 실무 중심의 필답형으로 주로 주관식으로 시험이 치러져요.
1-3. 건설안전 산업기사
1) 응시자격 : 고등학교 졸업 후 1년의 실무 경험이 있는 자,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재학 중 응시가 가능해요.
2) 시험과목 : 필기 - 산업안전관리론, 건설안전기술, 건설재해 예방 및 대책, 건설 관계 법규까지 기사와 동일하게 4과목으로 시험을 치르게 되며 4지선다형으로 시험이 진행이 돼요.
실기 - 실기는 기사와 동일하게 필답형으로 주로 주관식으로 시험이 치러져요.
1-4. 건설안전 기능사
1) 응시자격 :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격에 제한이 없습니다.
2) 시험과목 : 필기 - 산업안전관리 개론, 건설안전관리 개론으로 총 2과목만 시험을 치며 4지 선다형으로 시험이 출제가 돼요.
실기 - 실기는 필답형과 작업형을 합쳐서 실기시험을 보기 때문에 학원에 가셔서 공부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2. 건설안전 각 자격증의 역할
2-1. 기술사
기술사를 취득하게 되면 건설 안전 및 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 관리 그리고 컨설팅을 수행하게 돼요.
2-2. 기사
기사 자격증 취득 후 건설안전 관리 및 감독을 담당할 수가 있고, 대형 건설사나 공기업 또는 공무원 시험과 입사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2-3. 산업기사와 기능사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초급 안전관리자로서 역할을 할 수가 있고, 기능사는 건설 현장에서 실무 중심으로 인한 안전 점검 및 관리 보조의 역할을 맡을 수가 있어요.
3. 2025년 일정 현황
건설 안전 자격증의 2025년 일정 현황은 사진을 보며 확인을 해주시길 바라요.
4. 취득 후 진로
자격증 취득 후, 대형 건설사에서 안전관리자로서 채용을 하기 때문에 건설회사 취업에 유리하며, 각 공기업 및 공무원의 안전 관리 직군 채용 때 가산점으로써 활용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해당 기업에 취업에 유리합니다. 또한, 각 사기업의 안전 컨설팅 및 교육 강사로써 활동을 하며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갈 수가 있으며, 대규모 현장의 최고 안전 책임자로서 활동도 가능해요.
5. 자격증 전망
자격증의 전망은 어떨까요?
첫 번째, 건설안전 규제 강화로 인하여 건설안전관리자 법적 의무 배치 필요해졌기 때문에 기업에서 의무적으로 채용을 해야 하며, 이는 곧 채용의 기회가 열였다는 뜻이기도 해요.
두 번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기업의 안전 전문가 수요 증가로 인한 채용이 확대되었어요.
세 번째,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 증가로 인하여 해외 건설 안전 전문가 수요 확대가 되었기 때문에 해외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였습니다.
6. 마치며
오늘은 건설안전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술사부터 기능사까지의 자격증은 모두 쉽게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자격증들이며 기초부터 탄탄히 공부를 하신다면 반드시 결과는 합격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또한,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하며, 본인만의 영역과 강점을 구축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며 내일은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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