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피부가 좋아지려면?! 이걸 꼭 바르세요!

RU_Rich 2025. 1. 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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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사이 관리하는 남자들이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피부에도 많은 관심과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피부 미남이 되려면 첫 번째 조건이 뭘까요?? 바로 '선크림'을 매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선크림이란?

 자외선 차단제라고 불리는 선크림(Sun cream)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햇볕에 그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바르는 크림입니다.
 

목차

1. 선크림의 종류
2. 선크림 선택 시 고려사항
3. 올바른 사용방법
4. 선크림은 언제 발라야 할까?
5. 마치며
 

1. 선크림의 종류

 선크림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자외선 A라고 불리는 UV-A가 있습니다.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노화와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침착 등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자외선 B라고 불리는 UV-B는 피부 표면에 영향을 주어 화상 및 피부암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자외선 C라고 불리는 UV-C는 오존층에 흡수되어 지구 표면에 도달하지는 않지만 인공적인 환경에서 노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선크림 선택 시 고려사항

선크림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들이 있는데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1. SPF (Sun Protection Factor)
  이 성분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능력을 나타내면 일반적으로 SPF 30~50 정도가 적합합니다. 특히 SPF 50 이상은 한 여름의 강한 자외선 시 야외 활동을 할 경우에 사용할 것을 추천해 드려요.
 
 2-2. PA (Protection Grade of UVA)
  PA는 '+' 개수에 따라 보호 단계가 달라집니다.
먼저, PA+ : 약한 보호, PA++ : 중간 보호, PA+++ : 높은 보호, PA++++ : 매우 높은 보호를 나타냅니다.
 
 2-3. 피부 타입에 따른 선택
  자외선을 차단하는 능력과 보호 단계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피부 타입에 따른 선택이라고 생각을 해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선크림을 선택해야 다른 트러블 없이 꾸준히 잘 사용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죠.
 
먼저, 지성 피부인 경우엔 유분감이 적고 산뜻한 젤 타입이나 무기자차를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건성 피부이신 경우에는 보습력이 뛰어난 크림 타입의 선크림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민감성 피부인 경우엔 최대한 자극이 적은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디옥사이드 기반인 무기자차 선크림을 추천해 드려요.
 

 

3. 올바른 사용방법

 선크림을 바를 때 사용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그냥 슥슥 바르면 될 것 같지만 사용량이나 타이밍 그리고 순서에 따라 다 다르답니다.
 
먼저, 얼굴 전체 기준으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를 짜내어 최대한 두껍게 발라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그리고 외출하기 15~20분 전에 발라야 피부에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야외 활동 중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선크림을 바르는 순서는 스킨과 로션을 바른 후 제일 마지막에 선크림을 발라야 하며, 메이크업을 하게 되면 선크림을 바른 후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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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크림은 언제 발라야 할까?

 먼저, 선크림은 실내에만 있어도 무조건 발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외선 A는 창문을 통해 침투를 할 수가 있기 때문이죠. 특히  컴퓨터 화면 등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도 피부에 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선크림을 무조건 발라야만 합니다. 
그리고 흐린 날이나 겨울에도 무조건 바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흐린 날에는 자외선 지수가 낮을 것이라 예상하고 안 바르신 분들이 많죠? 하지만 흐린 날에도 대략 80% 이상의 자외선이 피부에 도달하기 때문에 흐린 날에도 무조건 바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5. 마치며

 오늘은 피부 관리의 가장 기본인 선크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선크림 하나만 잘 발라도 피부 노화와 손상을 예방할 수가 있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자주 바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어제보다 오늘 더,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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